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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가는길/돈의 세계

샤넬, 구찌 같은 명품이 된 아이폰, 비싼데 왜 잘 팔릴까? - 13년 전 뉴럭셔리 시대 언급 회고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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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제 명품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아이폰은 점점 그 가격이 명품화가 되어버렸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02/2007020200466.html

 

[실버스타인 보스턴컨설팅그룹 부회장] “뉴럭셔리 시대… 중산층이 타깃”

세계 최고의 소비자 행태분석 분야 권위자는 스스로도 영악하리만치 똑똑한 소비자였다.세계적인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부회장이자, 소비..

news.chosun.com

위와 같은 기사가 무려 13년 전 이 맘 때쯤 업로드되었다.

결국 이 세상은 과거나 미래나 현재나 사람들의 심리로 움직이는데

그 사람 심리의 본질은 크게 바뀌지는 않는다는 거다.

 

현시대 대부분의 사람이 아이폰을 사용한다고

언급을 하여도 과한 일반화가 아니다.

사실상 아이폰에 대한 Fandom은

이미 어마어마하게 형성되었고

그 Fandom이라는 성벽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물론 삼성이라는 거대 한국 기업이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스마트폰을 만들어내기 시작하면서

성공한 Fast Follower의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애플은 이미 프리미엄급 핸드폰으로 올라섰고

모바일폰의 구찌, 샤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계의 샤넬 구찌, 블랙핑크 제니

그런데 우리는 대기업들이 명품이라 할만한 무언가가

아직은 이제 갓태어난 수준이라 체감이 솔직히 안된다.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현대의 제네시스, LG의 Object 혹은 Signature, 삼성의 Galaxy Fold...?

모르겠다. 아직은 글로벌 수준에서

명품이 나오진 않은 듯 하다.

이런 제조시장에서는 이미 우리나라가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기에

명품화가 어느 정도 진행이 완료가

되어야했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조금 늦긴 했지만

이쪽 명품 성장경로로 분발해야한다고 본다.

 

갤럭시 폴드 5G 이미지

첫 문단에서 말했다시피

사람의 근본적인 심리는 변하지 않았다.

이를 분명히 우리는 이용할 수 있다.

History가 남아있고 데이터가 있고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안 좋다 안 좋다하는데

사실상 우리는 미래를 보지 않고 달려왔음에

당연히 맞닥드리게 되는 현실이었다.

지금이라도 막강한 Cash Power를 가진

대기업들이 정신을 바짝차리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

그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영역,

그리고 조금 더 멀리바라보는 혜안.

이것들을 모두 차곡차곡 갖추어나간다면

분명 우리나라가 한 번 더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루게될 것이라고 믿는다.

 

잘해보자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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