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 박새로이 실사판, 이문주 대표의 음식업계 스타트업 ‘쿠캣’

 

 

이태원클라쓰를 약 2년 전 binge read하며
웹툰을 오랜만에 신나게 정주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흡입력있고 쉽게쉽게
읽혔고, 소신있게 행동하는 남주 박새로이의
가슴 답답하면서도 뚫어뻥 같이 시원히
뚫어주는 멘트와 행동들에 매료되었었죠.

이 웹툰이 JTBC에서 드라마로 멋지게
연출해주면서 2년 전에 느꼈던 그 뚫어뻥
대사 하나하나 곱씹을 수 있게되면서
인기 드라마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 이태원 클라쓰 웹툰
혹은 드라마 속 박새로이만큼이나
음식업계에서 잘나가고 있는 사업가.
올해 34세, 이문주 대표.

https://www.nocutnews.co.kr/news/4608971

[스타트업iN] 이문주 대표, '오늘 뭐 먹지?'로 아시아 F&B 시장을 넘보다

그는 솔직히 박새로이와 비교 불가.
이태원 클라쓰 웹툰 속 박새로이는
현실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이고, 삼국지의 제갈공명과 같은
조이서라는 천재소녀를 만나 승승장구
하고 있는거라면

쿠캣의 이문주 대표는 SNS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팬덤을 잘 형성해놓은
상태에서 사업을 하나하나 확장해가며
망할 수 없는 사업구조로 탄탄히
성장 중에 있습니다.

https://21savvy.tistory.com/34

인기 유튜브 채널 "오늘 뭐먹지?" , 알고보니 음식까지 개발!

"한국의 SNS 부자들"이라는 책에서
이문주 대표의 인터뷰를 찾아볼 수 있었고
해당 책 북토크쇼를 통해서 이문주 대표를
직접 만나볼 기회까지 생겼었습니다.
(물론 저는 강의장 자리에 앉은 채로
저 멀리 강단 위의 대표님을 ㅎㅎ)

이문주 대표의 진정한 장점은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하는 '5분 피칭'
사업 아이템은 좋은지 몰라도 말재주가
있다고 칭찬하며 5,000만원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다.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도 결국은
그의 강단있는 소신과 자신감 있어보이는
포부로 멋지게 성공하는 스토리 속 주인공
이다. 이에 대해선 이문주 대표의 어린..?
아니 학생 시절과 유사한 면이 있다.

하지만 그 때의 투자는 음식업이 아닌
구글 맵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장소를
찾아주는 어플, '모두의 지도'

하지만 적당한 비즈니스 모델이 없었고
투자를 지원해준 씨앤티테크의 전화성 대표가
'오늘 뭐 먹지?'라는 푸드 채널을 운영하는
'그리드 잇' 윤치훈 대표를 소개해주었다.
그 때부터 쿠캣의 대서사시가 시작된 것이다.

그 뒤의 내용은 "한국의 SNS 부자들" 책에
자세히 잘 묘사되어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79193495

한국의 SNS 부자들

이태원클라쓰 드라마는 이제 마지막회를
눈 앞에 두고 있으나 현실세계에서의
이태원클라쓰인 이문주 대표,
쿠캣은 더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다. 아시아권 음식시장을 먹고
세계시장까지 노리고 있는 쿠캣을
앞날이 이태원클라쓰 박새로이의
마지막화를 이어주는 스토리가 될 것이다.

아래는 쿠캣마켓에서 팔고 있는 메뉴들이다
한 번 골라서 맛을 본다면
바로 쿠캣마켓의 자발적 노예 완성

쿠캣마켓 직화 갈비양념 목살 160g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