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에서 뭐 물래?
여긴 요즘 핫하게 뜨고 있다는 문래동.
애매하게 3-4시쯤 갔더니 대부분이 Break time...
아침도 점심도 먹지 못한 화가 난 배를 부여잡고
문래 창작촌을 휘젓고 다녔다
구석구석 예쁜 가게들 식당들 카페들은 많이 보였으나
유일하게 열었던 식당들은 기사식당 같은
정말 철물점(?) 아저씨들의 식사용 식당...
그리고 겨우겨우 찾았던 올드문래는 5테이블 웨이팅...
나의 배는 누가 책임져주나?
그렇게 30분을 휘젓고 다녔나
웹사이트에서 검색했었던 음식점들의 운영시간을 꼼꼼히 체크.
그리고 3-4시에도 러닝타임인 이 곳 웨이브스를 찾았고!!
저 사진 왼쪽 하늘철문이 이 가게인 줄 알고
여기도 결국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줄 알고
조마조마했으나 그 바로 맞은 편이 입구여서
세상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나는 헐크가 되었을 것 이다.
실내로 들어가는 순간
당신은 하와이 해변 어딘가의 식당에 도착한다.
너무 파격적인 인테리어여서 해외여행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메뉴를 시킬까 솔직히 10초 고민하고 다 골랐다
아보카도 올라간 감튀
그리고 하프앤하프 피자
내 배는 이미 두 메뉴가 얼마난 크기로 나오든
다 먹을 수 있는 capacity를 확보하고 있었다.
감튀는 감자질은 물론
그 위에 소스가 열일했다.
이 메뉴는 꼭 먹어야한다.
피자가 20-30분 넘게 걸리도록 안 나오니
사장님(?)께서 직접 요기거리라며 칠리새우(?)를 주셨다.
이거 솔직히 존맛인데 메뉴에 있으려나?
있다면 맥주랑 꼭 같이 먹기를
도우는 페스츄리 스타일이라 신선하고 맛있다.
하지만 느끼함이 한껏 가미되었달까?
그리고 저 토마토소스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으나
첫 느낌은 콩밥 테이스트.
뭐랄까 그냥 먹자마자 콩밥느낌 물씬.
그리 추천드리지는 않는다.
먹게된다면 꼭 타바스코 뿌려먹어라.
그래도 여기 인테리어가 다 했다.
더운 날 시원한 분위기 연출하고 싶다면 꼭 가자 웨이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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