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간지가 알려주는 영어 일기 쓰는법 - Mind Platter (알간지 언니 나이는..?)

티비 리모콘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는
보통의 가정집거실 모습 대신
각자 스마트폰을 들고서
각자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보는 시대.
그런 시대에 사는 당신은 구독하는 채널이
당신의 나이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하지만 그 수많은 채널을 구독하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애정이 가는 채널이
1-2개 정도는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https://youtu.be/1iz73n-B1dM

제가 애독하는 채널 중에
알고보면 간단한 지식
쿨내 진동하는 터프 알간지 언니,
이 언니 음악 취향을 보면
분명 내 또래인데..
(알간지 언니 나이는 과연...? 몇 살?)
인생을 생각하는 깊이가 너무 깊어서
구독자 40만이 그녀의 매력에
허우적대고 있는 실정이지요.

알간지 언니의 채널은 해외의 이슈,
혹은 영어 관련 국내 이슈를 이용해서
관련된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공부되도록
가르쳐주는 영어 학습 채널(?)이다.
한마디로 알간지 언니의 철학은
특정 상황을 먼저 이해하고 그 때 사용되는
영어 표현을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 표현을 이해하고 외울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 채널을 구독하고 있다보면
가끔 알간지 언니께서 영어 글귀 사진을
올려주셨는데, 그 문구가 너무나 뭐랄까
고급지고 인생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되는?
그런 매력이 있는 문구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표현이지?
영어 에세이인 듯 한데 진짜 너무너무
가지고 싶고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그 책 사진 문구가 업로드될 때마다
제 머릿 속에 상기되었습니다.

그렇게 거의 3개월을 저 영어에세이 책을
사야지 사야지 생각하다가
마침내 주식이 오르고 수익도 어느 정도
안정권에 들어왔으니 자축한다는 의미에서
인터파크에서 해외서적 직배송으로 구매 완료!

 

 

 

 

나에게 주는 선물은 언제나 행복 한가득.
국내에서 출판되는 책들과 달리
두껍지 않고 가벼운 종이로 책이 나와서
들고 다니기에도 너무 가볍고 디자인도 예쁨,,

에세이를 읽는다는 건 역시 들고다니면서
한문장 한문장 곱씹으며 그 문장들의 의미를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영어 에세이이니깐 영어공부는 덤.
베껴쓰고 약간씩 문장을 바꾸면 영어일기까지
한번에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영어에세이를 통해 컨텐츠를 소비하고
그를 소화해서 영어일기로 창작한다면
당신의 영어 실력은 어느새 원어민급.

 

 

 

 

나에게 솔직해지자

나에게 내가 듣고싶은 걸 말해주지마.
진실을 말해줘.
그건 상처를 줄지도 모르지만 이는
분명 진실이 아닌 동정을 듣게되는
상황보다 더 상처를 주진 않는다.
당신이 진심이라면, 말해라.
진심이 아니라면, 적당한 사람이 당신 앞에
나타날 때까지 그 말을 고이 간직하라.
말을 너무 많이 하면,
그 말은 값어치가 떨어진다.
나는 값진 말을 들을 자격이 있다.

http://book.interpark.com/product/BookDisplay.do?_method=detail&sc.prdNo=278291805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도서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에서 밖에 책을 구할 수 없다...
근데 그 둘의 가격차이가 극명하게 차이가 나서
(예스 24 -> 24,660원, 인터파크 -> 19,120원)
인터파크  도서에 오랜만에 접속해서 구매하였으니 참조 바란다.
그런데 말입니다...

Mind Platter Paperback

+ 그런데 추가로 쿠팡에 알아보니 14,320원...ㄷㄷ
배송비 2,500원 해도 16,820원이다...
쿠팡이 혁명인건가 ㅂㄷ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