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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의 책

현 인류의 종말을 예고한다..! 우리는 더 이상 가치가 없다.「호모 데우스」 유발 하라리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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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지배하고 있는 이런 세상에 태어난 후

세상 엄청 인기를 누렸던 사피엔스.

그리고 그 후속작이 있다. "호모 데우스"

솔직히 사피엔스를 읽은 뒤 최대한 빨리 읽고 싶었다.

하지만 비루한 직장인의 일상,,,

이제서야 그 성대한 스토리의 막을 내릴 수 있게 됐다.

우리는 이제 인류의 종말을 눈 앞에서 보게 된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

제일 나약했던 사피엔스는 기어코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그 원동력은 무엇이었고 그 원동력은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는가.

그에 대한 답변을 호모 데우스는 사피엔스를 철저히 제 3자의 입장에서 분석하려 애쓴다.

 

사피엔스는 무자비했지.

심지어 동족들에게조차 무자비했어.

그들의 이익을 쫓기 위해서 폭력과 살상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었지.

 

이런 식으로 사피엔스는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했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들은 점점 그의 앞에 무릎꿇기 시작했다.

대형동물들이 점차적으로 사라지고,

우리에게 필요한 가축들은 그 수를 인구수에 맞춰 늘리기 시작했고,

동족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대업에 방해가 된다면 철저히 제거하였고,

도움이 된다면 철저하게 이용하였다.

 

이들이 과연 세상을 지배할 자격이 있을까?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러한 사피엔스의 손에 전 지구의 운명이 달렸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 되어버렸다.


우린 어쩔 수 없는 호모 사피엔스

모든 것엔 가속도가 붙는다 해야할까?

우리는 한번 뭉치기 시작하더니 점점 크게 뭉치려는 성질이 강해졌고

우리가 21C에 흔힌 말하는 지구촌(?)을 형성하여 나라 간의 국경은

발전된 기술들, 기차, 항공,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으로

이미 온 세상 일을 웬만하면 다 알 수 있고 서로서로 공감하는 일은

지구 최초 탄생 이후 사상 처음 일어나는 기적이라 할 수 있다.

 

이건 어떤 창조주도 예상하지 못하였을 것이다.

허구 같은 사회 구조를 만들고, 더 나아가 국가를 건설하고,

대부분의 사피엔스가 종교를 믿게 만들고,

이젠 기업이라는 또 하나의 허상으로 허구의 돈을 허구적으로 불어내고.

사피엔스는 공동체 구성에 있어서 이미 베테랑이다.

 

이러한 상상은 현재 모든 사피엔스의 마음 속에

인본주의라는 뿌리를 깊고 깊도록 심어두었으며,

이젠 그마저도 흔드는 새로운 영역으로 들어가려는

시도까지 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것을 분석하려는 우리의 갈망은

새로운 종족, 호모 데우스를 탄생시킬 수 밖에 없는 운명으로 이끌고 있다.


멈추지 않는 진화 그리고 특이점

우린 멈추지 않는다.

이미 너무나 커다란 동기를 가지고 달려왔고,

우린 자본주의라는 밑바탕에서 우리의 노력을 멈출 수 없다,

그 끝에 뭐가 있는지 몰라도.

 

우리의 결말은 우리 자신도, 그리고 신도 모른다.

하지만 우린 계속해서 자신을 의심하고,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예측하면서 

항상 우리가 얼마나 위협적인 존재인지 의식해야 한다.

지구에게도, 우주에게도, 제일 중요시하는 우리 자신에게도.

 

이 모두를 무시한다면 우리는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끔찍한 종말을 맞이할지 모른다.

인류의 종말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선

우리들 하나하나가 제대로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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