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종합터미널1 여긴 한국| 군산으로 가는 길, 나홀로 여행 직장인들에게 꿀같은 휴일, 근로자의 날. 그 이름이 입에 잘 안 붙어서 자꾸 노동자의 날이라 부른다. 세계적인 날이니깐. Mayday, mayday. 올해 근로자의 날은 수요일. 저는 연간휴가계획을 잡을 때 올해는 모든 샌드위치 연휴에 다 쓸 것이다. 달마다 써서 쉴거다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웠죠. 그리고 그렇게 찾아온 첫 샌드위치 연휴. 하지만 무계획. 왜냐면 휴가계획을 올린지 이제 막 한달 정도 되었나. 전 생각보다 계획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고민하고, 회사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그렇게 1-2주가 지나 5월 1일. 여전히 계획은 없었죠. 그나마 간추려진 장소는 여수, 전주. 덜컹거리는 기차에 올라타 청춘 낭만을 만끽하려했었으나, KTX 넘나 비싼 것. 그러다 문뜩 떠.. 2019. 5. 4.